세상은 원래 완전하고 행복한 곳이었는데 지금은 어둠과 악에 지배당하고 있다는 이야기

세상은 원래 완전하고 행복한 곳이었는데 지금은 어둠과 악에 지배당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믿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런데 언제? 도대체 언제?

수명, 질병, 제도, 도구, 과학... 현대가 이룩한 발전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 과거 어느 시대에 순수하고 해맑은 인류가 행복하게 살았던 적이 있었나?

왜 이런 착각을 하(고 싶어하)고 있는 것인가.. 곰곰히 생각을 해 봤더니...

어릴적, 철모르는 시절에는 단순하고 행복해 보였던 세상이

막상 커보니 온갖 비하인드 스토리와 현실적이고도 어두운 문제로 가득차 있더라는 사실을 깨달은 자의... 일종의 어리광이 아닐까 하는 생각.

어릴적, 과거에는 세상이 아름다웠다(그리 보였다).
그런데 어른이 된 지금은 세상이 어둡고 칙칙하고 복잡하더라.

내 과거에는 아름다웠고 현재에는 어두우니...
혹시 인류의 과거에는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고 지금의 사회는 어두운 악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개인적 경험을 일반화하고 싶어하는 오류.

오류, 어리광.. 그냥 그런 것.

by 대밋 | 2011/07/22 16:20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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